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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ctoronica
다섯 번째 생각 정리 본문
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맞이하는 첫 주말이다. 그래서였을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쉐어하우스 이모님의 생신축하 노래 소리가 들렸다. 나름대로 부리나케 가서 축하 인사를 드리고자 했는데 거짓말같이 이모님은 어딘가로 나가신 상태였다. 대신 축하파티 후 남은 케이크가 있어 그걸로 내려간 나의 노력에 소소한 보상을 했다.

케이크를 먹고 하우스메이트들과 얘기를 나누고 얼마 지나자 외출을 하셨던 이모님이 돌아오셨다. 그 짧은 시간내에 마트에 장을 보고 오셨다고 하셨다. 그러면서 바로 맞은편 집에서 매물로 올라온 한 매물에 대한 경매가 진행 중이라고 흔히 못하는 구경이니 나가서 한번 둘러보라고 하셨다. 그래서 축하한다고 인사를 드리고 몇 명의 사람과 같이 가서 직접 현장을 가보았다.

이것까지 다 했음에도 12시가 조금 안되었다. 그래서 나 포함 3명이서 학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러 갔다. 행사가 끝난 후의 주말은 뭔가 더 허전하게 느껴졌다.


부랴부랴 도서관에 온 탓인지 앉아서 공부를 한 지 한 시간이 조금 지났을 무렵, 모두 배가 고파 근처 서브웨이에 가서 샌드위치를 먹었다. 다 먹은 후 도서관에 돌아왔는데 출입이 불가하여 공부는 못했는데 집에 바로 돌아오긴 아쉬워 스트라스필드 역에 있는 유명한 카페(혹은 빵집)이 있다고 하여 그곳에서 빙수랑 아메리카노를 먹었다(딸기 빙수였는데 금방 먹어서 사진이고 뭐고 찍을 수 없었다). 거기서 시간을 보낸 후 집에서 먹을 반찬을 사고 집으로 돌아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.
어떻게 하다보니 얼렁뚱땅 5일차가 됐다. 시간이 참 빠르다. 언제 시간이 지날까 했지만 이번 주도 거의 끝났다. 곧 개강이고 하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공부 모드에 돌입해야겠다. 앞으로 잘 헤쳐나가 내가 생각하는 목표에 꼭 달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해야겠다. 오늘의 블로그는 이렇게 심심하게 끝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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